"엘리세바 피라드 선생님은 내가 이스라엘에 처음으로 왔을 때 나에게 히브리어를 가르쳐준 선생님이시다. 내가 이스라엘에 빨리 그리고 바르게 적응 할 수 있도록 해 준 분이다. 히브리어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이스라엘 문화도 많이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예수님이 정말 여기 계셨어!" 상상만으로 읽어온 성경을 오감으로 직접 확인하고, 집에 돌아와 성경을 펼치니 말씀이 곳곳에 생동했습니다. 단 한 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아는 만큼 보인다고, 미리 성지 공부를 하고 갔더라면 더 많은 것을 발견하고 기억할 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 코로나 이후 다시금 이스라엘 땅을 꿈꿉니다. 이황명강사님과 미리 성지 공부를 할 수 있다면? 이보다 완벽한 준비는 없을 거예요!"

"현재 니스린 선생님과 아랍어를 공부하고 있다. 이제 아랍어를 막 시작한 나에겐 니스린 같이 친절하고 항상 잘한다고 칭찬해주는 선생님을 만난게 얼마나 큰 행운인지 모른다. 니스린 선생님은 흥미로운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해서 같은 반 모든 학생들이 아랍어를 즐겁게 공부하고 있다."

"엘리세바 선생님은 언어를 빨리 배울 수 있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인내심도 아주 크시다. 수업 자료도 통괄하시고, 히브리어를 가르친 경험이 풍부하여 이분을 여러분의 선생님으로 추천한다."

"우리는 성지순례를 알차게 하려고 사전에 모여서 나름 공부도 하고 준비도 하였다. 성경에서 글로만 읽었던 사건들과 장소들이 생생하게 눈앞에 펼쳐질때는 참으로 감격스러웠다. 성지순례를 함께 한 우리 일행은 이구동성으로 “백문이 불여일 견( 百聞而 不如一見)”이란 말이 이번에 더욱 새삼스러웠다고 한다. 막상 현장에 와서 직접 보고 자세한 설명을 들으니, 성경에서 읽고 TV나 영화에서 본 것보다 훨씬 더 마음에 와 닿는다는 말이다. 이스라엘 성지순례는 다른 그 어떤 여행과도 비교할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었다. 미리 성지를 공부하고 간다면 더욱 값진 순례가 될 것이다. "